육군 35사단이 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겪은 완주군 일대 농가들에 대한 대민지원 활동에 나섰다.
35사단 완주대대는 이날 군 장병 15명을 투입해 완주군 소양면과 운주면 일대 침수가옥을 방문한 뒤 토사 및 쓰레기를 치우고 가재도구 등을 정리했다.
35사단 관계자는 “이번 대민지원이 피해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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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이 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겪은 완주군 일대 농가들에 대한 대민지원 활동에 나섰다.
35사단 완주대대는 이날 군 장병 15명을 투입해 완주군 소양면과 운주면 일대 침수가옥을 방문한 뒤 토사 및 쓰레기를 치우고 가재도구 등을 정리했다.
35사단 관계자는 “이번 대민지원이 피해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