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변산 인터뷰> 미스변산 제일건설 송성경 양 “어느곳에서라도 선함과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
<미스변산 인터뷰> 미스변산 제일건설 송성경 양 “어느곳에서라도 선함과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8.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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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변산 제일건설-송성경
미스변산 제일건설-송성경

 “31년을 맞이한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본상 수상이라는게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30회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제일건설을 수상한 송성경(20)양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송성경 양은 “시상식 전 스피치대로 어느곳에서도 선한 사람이 되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며 “ㅤ궂은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 응원해 준 도민여러분들과 모든 지인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취미는 책 리뷰읽기, 특기로는 노래·수화·그림 등 다양한 예술적 소양을 가진 송 양은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예술적 감성들을 키울수 있었다. 지금도 어머니와 친구같다”고 말했다.

 다소 이색적인 ‘방사선사’라는 장래희망에 대해 송양은 “학창시절 친구들과 의사가 되고 싶어서 동아리를 이루며 공부했는데 다소 아쉬운 성적이었으나 병원에서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전주대에서 관련 전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패션디자인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수경 양은 “미스변산 선발대회에 참가해 수상의 영광까지 받은 오늘을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며 “올해 여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미스변산 선발대회의 명예를 높이고 전북 부안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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