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변산 인터뷰> 미스 변산 미(美) 서보민양 “아름다운 부안과 변산을 SNS 플랫폼 통해 알릴 것”
<미스변산 인터뷰> 미스 변산 미(美) 서보민양 “아름다운 부안과 변산을 SNS 플랫폼 통해 알릴 것”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8.02 15:4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스변산 미-서보민
미스변산 미-서보민

 전북도민일보가 주최한 ‘31회 미스 변산 선발대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미스 변산 미(美)에 서보민(25)양이 선정됐다.

 171cm라는 훤칠한 키와 시원한 미소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보민 양은 아나운서를 꿈꾸고 있다.

 보민 양은 “다소 궂은 날씨에도 미스변산 선발대회가 무사히 끝날 수 있어서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잡은 거 같다” 며 “더불어 이번 출전에 ‘미스 변산 미’까지 수상하게 돼 너무 꿈만 같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시상식 전 자기소개 시간에서도 서 양은 유려한 발성으로 특기인 일기예보를 진행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평소 보민 양은 전북에 연고를 둔 프로축구팀 ‘전북현대’ 경기를 매번 직관하러 올 정도로 전북에 대한 애정도 가득하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전북을 종종 찾기도 했는데 전북에서 열린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입상까지 하게돼 소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민양은 ‘미스 변산 미’에 걸맞게 부안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광고와 브랜드마케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PR’을 전공하는 서보민양은 “부안 아름다움은 일찍이 많이 알려졌지만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는데 저는 전공을 살려 SNS 플랫폼을 통해서 부안과 변산을 많이 홍보하도록 하겠다”며 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20-08-02 17:41:14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