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여파…전북 6월 생산·출하는 ‘줄고 ’ 재고는 ‘늘고’
코로나19 확산 여파…전북 6월 생산·출하는 ‘줄고 ’ 재고는 ‘늘고’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8.01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6월 전북지역 산업활동에서 생산과 출하는 줄고 재고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6월 전북지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도내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8.0%, 8.4% 감소했다.

 광공업생산은 비금속광물광업, 음료, 식음료 등은 증가했으나 1차 금속, 화학제품, 자동차 등은 감소했다.

 주요 업종별로는 알루미늄합금괴, 조강 등의 1차 금속이 전년 동월대비 32.6% 감소하면서 생산 감소를 견인했으며 화학제품(-20.8%)과 자동차(-12.9%) 등의 부진도 한몫을 했다.

 제품출하는 음료와 식료품 등은 소폭 증가했으나 1차 금속, 화학제품, 자동차 등이 감소했다.

 출하 감소 업종별로는 1차 금속(-23%), 화학제품(-17.3%), 자동차(-10.9%) 등이다.

 생산자 제품 재고는 기계장비 (-29.4%), 전기장비(-22%) 등이 감소했지만 자동차(50.6%)와 종이제품(32.9%), 식료품(18.8%)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동월 대비 18.9% 늘었다.

 한편, 같은 기간 전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8.4로 전년동월 대비 3.4% 감소했다. 가전제품(61.4%)은 증가했으나 신발·가방, 화장품, 음식료품 등의 상품군 판매는 하락했다. 


김기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