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장수문화원장에 한병태씨 당선
제8대 장수문화원장에 한병태씨 당선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20.07.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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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문화원은 지난달 30일 한누리전당 가람관 3층 소공연장에서 2020년 장수문화원 제30차 임시총회를 개최, 8대 문화원장에 한병태(68) 전 도의원이 당선됐다.

 이번 문화원장 선거에는 기호 1번 권광열 후보와 기호 2번 한병태 후보가 출마했으며, 한병태 후보가 장수문화원장에 당선됐다.

 장수문화원 임원에는 부원장 2명, 이사 16명, 감사 2명이 선출되었다.

 한병태 당선인은 “장수문화원건립에 따른 장수문화 도약을 위한 사업으로 가야문화의 재발견을 통한 역사콘텐츠 개발, 2덕3절5의 정신 재조명, 한국가요 100년사를 편찬한 박찬호 기념관 조성, 영상진흥원과 사회적 기업을 연계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과 한누리 시네마의 재개관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향유와 삶의 질을 향상시켜 문화로 행복한 장수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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