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가로챈 전주의 한 대부업체 대표에 대한 고소장이 추가로 접수됐다.
30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주의 한 대부업체 대표 A(49)씨에게 85억원 상당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며 32명이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36명이 A씨로부터 96억6천만원 상당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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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가로챈 전주의 한 대부업체 대표에 대한 고소장이 추가로 접수됐다.
30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주의 한 대부업체 대표 A(49)씨에게 85억원 상당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며 32명이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36명이 A씨로부터 96억6천만원 상당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