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
제2회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7.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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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기업 우수 기업 선정 시상식
제2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기업 우수 기업 선정 시상식

 전북도민일보와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재생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이 30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전북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은 매년 도내 우수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과, 기해림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나춘균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재생연대 이사장, 서철교 후원협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들을 축하했다.

 시상식에선 도내 3곳의 사회적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에는 (주)청풍로하스(대표이사 박정원), 본상에는 (유)기분좋게(대표이사 이육범)와 (유)아리울현푸드(대표이사 신현주) 각각 선정돼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제2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기업 우수 기업 선정 시상식
제2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기업 우수 기업 선정 시상식

 (주)청풍로하스는 냉·난방기 분해 살균 및 세척을 통해 지역 내 건강지킴이 역할을, (유)기분좋게는 자활기업으로 도내 학교 청소와 소독 등 전문 방역 업체로 이름을 알렸고, (유)아리울현푸드는 김치 전문 기업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김치로 소비자에게 입소문을 탄 기업이다.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대상과 본상을 받은 기업은 사회적기업 취지에 맞게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 도내 모범기업으로 알고 있다”면서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전도사며 각박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인정이 넘치는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분들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향후에도 사회적기업이 도내에서 더욱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해림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기업의 취지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면서 “지역경제 뿌리인 사회적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적기업협의회도 더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나춘균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재생연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이웃에 대한 배려와 응원이 필요한 이때 ‘사회적경제 우수 기업 시상식’의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며 “수상하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 따듯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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