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건설공사현장 재해 대비를 위해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도내 농촌용수개발사업, 배수개선사업 현장 2곳에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관내 기관과 지속적인 공사현장 합동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재해예방 인프라 확산, 안전 보건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을 통해 전북 관내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이강환 본부장은 “전북 관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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