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강화
전북은행,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강화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0.07.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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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난28일 본점 19층에서 개최된‘2020 Start WM(VM : Vip Manager) 초청간담회’을 통해 자산관리(WM) 사업 강화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본점 PB센터에서 국한된 자산관리 상담의 한계를 벗어나‘자산관리 전문인력 VM(VIP Manager, 이하 VM)’을 지역금융센터 6곳(영업부, 팔복동지점, 서신동지점, 안행교지점, 익산지점, 군산지점)에 배치하면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고객 맞춤형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북은행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VM의 열정과 포부가 집중되고 정기적인 미팅과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전문성을 집중하고, 내부교육과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자산관리, 세무서비스 관련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은 “제로금리시대, 전북은행의 금융 서비스가 친절함과 편리함을 넘어 전문성 있는 자산관리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금융전문가(VM)들을 통해 고객의‘자산관리 도우미’역할을 수행한다”면서 “전북은행의 강점을 살려 주요 고객 연령층인 고령 은퇴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하여 이들의 은퇴설계 및 자산관리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타행과의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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