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새마을회 효자2동서 생명살림 현장교육
전주시 새마을회 효자2동서 생명살림 현장교육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7.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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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새마을회(회장 장성원)는 27일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원과 효자2동주민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이탈의 심각성에 대하여 생명살림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의 위기, 지구 생명의 위기 그리고 왜 이렇게 되었나?, 앞으로의 예상, 어떻게 해야 하나, 맺음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극복 방안으로 위기에 대한 심각성 인식부터 시작해 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비닐 및 플라스틱·수입육고기 30% 줄이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1시간여의 교육을 받은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옥) 회원들은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사항을 직접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여 SNS에 인증 릴레이를 시행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전주시 새마을회는 앞으로 전주시 35개 동을 순회하면서 이러한 생명살림 현장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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