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라이온스클럽, 경로당 어르신 설렁탕 대접
전주라이온스클럽, 경로당 어르신 설렁탕 대접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07.28 17:3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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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라이온스클럽(회장 신상래)은 28일 덕진구 금암2동 앞금암·해당화 경로당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설렁탕을 대접했다.

이날 설렁탕 대접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개별 포장돼 전달됐다.

전주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실천 등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전주라이온스클럽 신상래 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던 설렁탕 중식봉사를 재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월에도 코로나19로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금암2동 소재 골목음식점 2개소에서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께 추어탕 등 보양식을 제공한 바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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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29 23:51:54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
윤진한 2020-07-29 23:51:11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