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미술관, 모네 미디어아트 특별전
W 미술관, 모네 미디어아트 특별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07.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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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 미술관(관장 신주연)이 8월 30일까지 모네 미디어 아트 특별전 ‘색채의 정원, 인상을 담다’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받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품을 현대 기술과 결합, 움직이는 미디어로 구현한 작품 4점과 전주한지 디지털 프린트 작품 12점 등 총16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W미술관 관계자는 “매 해 다른 테마로 미디어 아트 특별전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특별전에서는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통해 과거의 르네상스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미술 신대륙을 찾아 떠나는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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