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될 미(美)를 위하여” 제4회 창미회전 3일까지 교동미술관에서
“창조될 미(美)를 위하여” 제4회 창미회전 3일까지 교동미술관에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07.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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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창미회전’이 다음달 3일까지 교동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창조될 미를 위하여’라는 명제 아래 모인 미술그룹 ‘창미회’는 전업 작가에서 의사, 공무원, 회사원, CEO, 문화기획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구성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한지 30년이 훌쩍 넘어 장년이 된 회원들은 1974년에 만들어진 전북대학교 미술동우회 아름을 졸업한 이들이다. 각자의 다른 삶속에서 유화, 서예, 도자기,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최인수, 양기해, 최현규, 김정식, 김귀복, 송정옥, 류흥권, 박철희, 곽풍영, 김윤식, 유종철, 임현정, 문대성 등 13명이 그동안 각 분야에서 느낀 감성과 생활을 담아낸 작품을 보여준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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