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17분께 부안군 변산면 격포 저수지로 1톤 트럭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36명과 장비 9대를 투입, 1톤 트럭을 인양했으며 트럭 안에서 숨져 있는 A(57)씨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낚시를 하러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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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17분께 부안군 변산면 격포 저수지로 1톤 트럭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36명과 장비 9대를 투입, 1톤 트럭을 인양했으며 트럭 안에서 숨져 있는 A(57)씨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낚시를 하러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