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승우)는 27일 전북도 청사 1층 로비에 설치된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을 방문하여 안전체험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은 도청 방문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전(감염병 예방 손씻기),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을 통해 도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체험형 교육장으로 현장 접수와 사전 예약(단체만 가능)을 통해 오는 8월 3일부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문승우 행정자치위원장은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은 도 청사 1층에 설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도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며 “특히 완강기는 건물 화재 시 탈출에 필수장비인 만큼 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완강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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