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스마트팜 경영실태 점검
농협은행 스마트팜 경영실태 점검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7.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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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춘 스마트팜 시설 확대와 점검에 나섰다. 장기요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진안군 동향면에 소재한 스마트팜 재배농가 다원농원 영농조합법인(대표 성태근)을 찾아 현장방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춘 스마트팜 시설 확대와 점검에 나섰다.

장기요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진안군 동향면에 소재한 스마트팜 재배농가 다원농원 영농조합법인(대표 성태근)을 찾아 현장방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방문은 농업인 중심의 금융지원을 위해‘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농가의 경영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농업경영체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위해 ‘스마트팜종합자금’등 금융지원과 더불어 농가의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계량적으로 분석 평가를 한다. 평가 이후 개선책을 제시하는 농업금융컨설팅을 연계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기요 본부장과 성태근 대표는 스마트팜 설비를 살펴본 뒤 스마트팜 시설에 관한 설명과 금융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에게 실용적인 농업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벌였다.

장기요 본부장은“스마트팜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농업구현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다”고 전제한 뒤“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농업인 중심의 금융지원을 통해 농협은행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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