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은 24일 박병익 국제라이온스 협회 356-C지구 총재와 간담회를 가졌다.
유혜숙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부연맹장, 이석문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치프커미셔너, 조경식 사무처장 등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 권혁 연맹장은 “전라북도 지역에 봉사의 정신으로 일관해온 국제라이온스와 스카우트 이념은 일맥이 상통하는 부분이 많다”며 “전통과 문화 그리고 자연의 수려함이 어우러진 새만금지역에 약 170여개 국가 지구촌의 청소년 5만여명 참여 하게 될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라이온스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 하며 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병익 총재는 “전북 새만금 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위상에 더 한층 높여 놓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는 전북 스카우트 지도자와 대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드린다” 며“ 더 낮게 더 가깝게 더-멀리 라는 모토를 걸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를 모토로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지구촌 청소년의 큰 활동이 성공적으로 치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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