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의식잃은 운전자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조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의식잃은 운전자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조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7.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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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경사와 임현주 경장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 김민규 경사와 임현주 경장(승)은 지난 23일 오전 교통사고 현장에서 상세불명의 요인으로 의식을 잃은 고령의 운전자를 구조해 심폐소생술 실시 후 병원으로 후송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신동지구대 김민규 경사는 “교통사고 발생하기 전 이미 의식을 잃기 시작한 사안으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경찰관으로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다”며 “주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태석 익산지구대장은 “신속하게 현장 파악해 정확하고 빠른 상황판단으로 침착하게 대응해 소중한 주민의 생명을 구했다”며 “앞으로도 신동지구대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마음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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