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대 대학일자리센터 창의학교 성과보고회서 수상 쾌거
기전대 대학일자리센터 창의학교 성과보고회서 수상 쾌거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7.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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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평가로 이뤄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기바리조)과 장려상(Big잼버리조)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자치행정과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는 전북 도내 6개 대학을 선별하여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및 관광, 삼락농정 등 도정 핵심시책에 대한 정규과목을 개설해 현장견학, 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기전대 기바리조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비대면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잼잼챌린지’ SNS홍보 아이템을 기획하여 지금 현 시점에서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주기전대 Big잼버리조도 ‘학부모 미디어 홍보단’을 기획하여 학부모들의 홍보 활동을 독려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바리조팀 조장 김연희(세무회계과) 학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도 2023 세계 새만금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아이템을 발굴해 나갔는데, 이렇게 좋은 성과까지 거두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2023 세계 새만금 잼버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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