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LINC+ 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전주비전대학교 LINC+ 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7.26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비전대학교가 24일 본교 통합멀티미디어컨퍼런스룸에서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이 주관으로 ‘2020년 LINC+사업 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비전대는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이 대면으로 창의융합 작품 제작이 어렵기에 기존 ‘캡스톤디자인(완성된 작품으로 심사) 경진대회’를 개최하기 전 ‘작품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평가 중심’의 1차 경진대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비전대 전기과, 기계과, 유아교육과, 치위생과 등 12개 학과 437명의 학생이 32개 산업체와 협력하여 51개 작품시안(판넬)을 전시하고, 학과 교수와 산업체, 변리사 등 외부전문가를 외부심사위원으로 구성하고하여 출품된 작품 아이디어 시안을 심사했다.

 비전대 측은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아이디어로는 자동차로봇학과-글로벌자동차부품정비반의 ‘자동차 지문인식 시동시스템’, 기계과-기계시스템디자인반의 ‘농로 수로 관리시스템’, 전자과-반도체특별교육반의 ‘스마트폰 연동형 IoT 우산’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ㆍ융복합 학생핵심역량개발 교육과정이 반영된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이휘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