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관면, 독거장애인가구 복지 머리 맞대
완주 상관면, 독거장애인가구 복지 머리 맞대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7.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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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상관면(면장 이순덕)이 독거장애인가구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상관면은 지난 23일 위기에 놓인 독거장애인가구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독거장애인 가구의 지붕 누수로 인한 주거보수 자원마련 및 정서적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상관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 등 4개 기관 9명이 참여해 각 분야별로 복지 해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통합사례회의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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