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새마을회, 지도자 연석회의
익산시새마을회, 지도자 연석회의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0.07.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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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새마을회(회장 조홍찬)는 24일 새마을회관 4층에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의와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양재만 생명살림 강사는 “지구생명인 공기, 물, 토양 3가지 위기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불능지구로 진행되어가고 있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위기극복을 위해 생각과 생활을 바꾸고 대중과 함께 생명살림운동을 펼쳐나가는 나무와 양삼(케냐프)를 심고, 에너지 아껴쓰기, 비닐.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수입육 30%줄이기로 지구살리기 운동을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홍찬 익산시새마을회 회장은 ”더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생명살림현장강사 교육을 이수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작은실천을 이뤄 새로운 환경만들기에 앞장서 나의 변화가 조직운동의 변화로, 사회변화를 만들어가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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