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교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완주경찰서, 교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7.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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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여성청소년과는 24일 구이 태봉초등학교, 예술중·고등학교 등 방문해 교직원과 합동으로 교내 화장실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점검했다.

 또 교직원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 홍보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경고스티커와 전단지를 배부하고 불법촬영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심 가질 것을 당부했다.

 예술고 교직원은“최근 교직원 화장실에 설치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기사를 보고 불안했는데 이렇게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점검을 해주시니 안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교내 대상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 점검해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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