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서기수)가 23일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제9기 운영대의원 9명과 지사 관련 직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대의원 위촉과 올해 통합 물관리 정책 등에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통합 물관리와 물관리 일원화 등 변화하는 물관리 정책에 대응하고 농업용수 쟁점사항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서기수 순창지사장은 “통합 물관리 정책 등과 관련해 농민단체는 물론 운영대의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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