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및 진학부장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24일 오후 4시부터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및 진학부장 등 130명을 대상으로 수시전형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힐 방침이다. 대입진학지도지원단은 단장을 맡은 서림고 장진호 교사를 비롯 총 79명의 진학 전문 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인천제일고 임병훈 교사의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2021학년도 수도권 주요대학 지원전략 안내’ ▲대화고 최승후 교사의 ‘2021학년도 수시대비 학교 활동과 연계한 학생부 기록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안내’ ▲대입지원단 팀별 협의회 등이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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