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법인 바뜨랑(대표 임장섭)이 후원하고 대한적십자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 곽지은), 새만금봉사회(회장 김형조)봉사로 코로나19와 혹서기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 수박 2020개를 전달했다.
수박 120개를 전달받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노영웅 관장)은 코로나19와 혹서기로 힘드신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중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께 전달했다.
영농법인 바뜨랑 임장섭 대표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시킬 수 있도록 수박을 후원했다”며 “수박봉사에 동참한 대한적십자봉사회와 새만금봉사회에 감사드리며 혹서기 건강취약 어르신들께 전달되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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