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장 활동 전개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장 활동 전개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07.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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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승섭)는 22일 한국전통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지인 덕진공원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문화경제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전통한옥 형태의 연화정과 전통 담장길, 전통놀이마당, 나룻배 체험 등 공원의 전통 이미지를 살려 덕진공원이 한옥마을과 함께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섭 위원장은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를 대표하고 전국 최고의 관광거점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덕진공원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문화경제위원회는 전주시립예술단도 방문해 시설운영 상황 및 사무실, 연습실, 공연장 등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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