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그린라이온스클럽, 전북지구 제2호 월드클럽 탄생
전주그린라이온스클럽, 전북지구 제2호 월드클럽 탄생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07.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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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총재 박병익) 전주그린클럽(회장 김양화)은 22일 전북지구 본부 사무실에서 LCIF기금 1,600달러를 박병익 총재에게 전달하고 제2호 월드클럽으로 등극했다.

월드클럽 호칭은 해당 클럽 전체 회원이 LCIF기금으로 각각 100달러씩을 기탁했을때 주어지는 칭호다.

김양화 회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게 의미있는 봉사를 하고자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주그린클럽 소속인 송정아 지구 재무부총장도 이날 1천달러의 기금을 함께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금은 LCIF(국제기금재단)에 전달돼 전 세계에서 가장 헐벗고 소외된 지역의 기아, 구호, 시력예방, 환경보존 등을 위해 사용된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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