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전북지역 농업용수 관리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전북지역 농업용수 관리방안 세미나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7.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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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전북대 농생명과학대 본관 2층 자운당에서 전북지역 농업용수의 확보 및 관리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전북대 농생명과학대 본관 2층 자운당에서 전북지역 농업용수의 확보 및 관리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대 새만금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와 한국농공학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주관, 통합물관리와 전라북도의 농업용수 관리방안, 전라북도 수자원 이용기관 상생 방안, 전북지역의 물관리 현황 및 농업용수관리 쟁점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자 이번 세미나 자리를 마련했다.

통합물관리와 물관리 일원화 등 변화하는 물관리 정책에 대응하고 전북지역 농업용수의 관리방안과 물관리 현황 및 농업용수 관리 쟁점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이강환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통합물관리는 위기이자 기회로 농업생산 환경 변화 등으로 농업용수 관리는 갈수록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농업용수 관리라는 어려운 일을 그동안 묵묵히 해내온 한국농어촌공사가 더 나아가 전북지역의 물 관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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