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 정읍 신태인 육교 철거 현장 방문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 정읍 신태인 육교 철거 현장 방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7.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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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정린)는 22일 제374회 임시회 기간 중 정읍시 신태인 육교 철거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문건위원들은 신태인 지하차도 확장공사 현장사무소와 육교 철거 현장을 방문해 공사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신태인 육교 철거사업 기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태인 지하차도 확장공사를 추진 중이며 현재 9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문건위원들은 공사관계자들에게 육교 철거 후에도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했으며 육교 철거와 지하차도 확장공사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교통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전북도와 정읍시, 철도공단 모두가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정린 위원장은 “육교 철거로 인한 도민들의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최근 문제가 되는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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