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활동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활동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7.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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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서림지구대는 22일부터 여름휴가철 주로 발생하는 빈집털이, 상가 침입절도, 성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한 탄력순찰 홍보에 나섰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주민이 요구하는 시간·지점을 세밀하게 반영해 범죄 우범지역, 시간대 및 취약장소를 선정하고 주기적 순찰활동을 실시 치안 만족도를 제고시켜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맞춤형 순찰제도이다.

 홍보활동은 탄력순찰 신청방법과 순찰신문고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인쇄된 112순찰차 형상의 차량용 주차알림판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림지구대에서는 취약시간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탄력순찰 지점으로 등록하여 거점배치 및 집중순찰을 통해 강·절도 등 범죄분위기 제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훈기 부안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취약지역에 맞춤형 순찰활동 실시 치안 공감대 형성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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