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1일 소방서 1층 구조대에서 방사능 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방사는 장비 시연회에서는 화학보호복, 방사선 보호복 등 55여 점 등 방사능 사고 대응장비의 제원과 사용법의 숙지 등을 통해 현장 활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유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연했다.
부안군 관내는 원전사고 시 인근 지역으로 유사시 사고에 대해 대응을 하기 위하여 다양한 장비에 대해 사용법 숙달 및 메뉴얼 연찬 등으로 진행됐다.
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방사능사고 대응능력 향상시키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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