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탁틴내일’이 오는 27일까지 인권강사양성과정 참가자 20여 명을 모집한다.
전주탁틴내일은 전북도가 주최하는 2020년 전라북도 인권강사양성과정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곳이다.
이번 인권강사양성과정은 다음 달 3일부터 11월 2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기초과정 50시간·심화과정 50시간으로 구성된다.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 정영선 전라북도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실제 인권현장에서 활동하는 인권강사들이 강의에 나선다.
90% 이상 출석과 강의시연발표가 충족되면 수료가 가능하다.
참가희망자는 도청 홈페이지(www.jeonbuk.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7일 오후 1시까지 메일(mk2323@hanmail.net)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탁틴내일(253-5477)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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