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7.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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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 운동인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시작한 운동이다.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 상품을 구매해 다른 참가자에게 전달하면서 사회적경제와 코로나19 관련 응원문구를 SNS 등을 통해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국적으로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경진원은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우천식 원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은 전주한울생활협동조합, 거시기장터, 라이프엔픽 전북여행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구입은 e-store36.5+(www.sepp.or.kr)에서 가능하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한 전북경제가 어렵지만, 우리의 작은 실천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훈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북신용보증재단 김용무 이사장,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방윤혁 원장, 캠틱종합기술원 노상흠 원장을 추천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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