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 타악퍼포먼스 그룹 아퀴 ‘타 - 다’ 콘서트
김제문화예술회관 타악퍼포먼스 그룹 아퀴 ‘타 - 다’ 콘서트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7.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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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전통 타악을 바탕으로 세대를 초월한 타악 ‘타~다’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대북과 모듬북, 난타북, 그리고 전통타악기와 서양타악기 등 동서양의 장르를 넘나드는 타악 연주의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보여주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타악 공연팀인 아퀴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을 고품격 타악 퍼포먼스로 선보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신명과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공연장 거리두기 객석제, 방역 소독, 발열 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공연장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며,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관람권 예매는 7월 21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 gimje.go.kr/art)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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