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 언어치료학과 이경래 학생이 지난 18일 (사)한국언어치료학회에서 주최한 2020년도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서 문서형 재활 부문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경래 학생은 ‘엄마는 언어재활사가 될 거야!’라는 주제로 문서형 재활 부문에 응모해 15개 학교 48팀이 참여한 공모전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경래 학생은 “공모전에 응모하면서 미래 언어치료사로서의 스스로를 돌아보고 발전시킬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좋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실습 지도를 담당해 주신 교수님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육과정, 지역캠퍼스와 각 지역 언어치료실을 연계한 오프라인 임상관찰 및 실습으로 우수한 언어치료사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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