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로타리 3670지구 제50대 신임 회장에 (유)한성건설 윤현철(53) 대표가 취임했다.
윤 회장은 “삼례클럽은 우리 지역의 어둡고 소외된 곳에 밝음과 훈훈함을 실천하는 단체다”며 “역대 회장들께서 일궈온 사업들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본 클럽을 더욱 개선해 한 단계 도약하는 삼례로타리클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례로타리클럽의 연차 사업은 ▲어르신 밝은세상 안경나눔 봉사 ▲언제나 오고 싶은 깨끗한 환경을 위한 경로당 만들기 ▲따뜻한 손길 어르신 목욕봉사 및 노래자랑 ▲깨끗한 삼례와 만경강 환경정화 ▲어르신 힐링캠프 사랑 행복 나눔봉사 등이다.
신임 윤현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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