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대현, 송재기)는 사회 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에 가입한 붕붕오리나라(대표 정인옥)와 풍년제과(대표 박보옥), 함지박(대표 박현숙)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된 ‘착한가게’는 중소 규모의 자영업체가 매월 일정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서, 올해 4월 1호점을 시작으로 4호점까지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송재기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 2~4호점 개점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의 지역사회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장수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디”고 밝혔다.
장수=송민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