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강진면 새마을부녀회는 20일 관내 화단 및 가로수 주변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깨끗하고 청정한 마을 이미지를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을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을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목마을 진입로 화단 및 강진면사무소 진입 삼거리의 화단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함을 해소하고 갈담마을 산책로 가로수 넝쿨제거로 쾌적하고 안락한 마을조성에 기여했다.
김재기 강진면장은 “관내 화단 및 가로수의 재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을 해소하고, 강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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