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여성단체협, 단체별 특성화사업 본격화
완주군여성단체협, 단체별 특성화사업 본격화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7.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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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단체별 특성화 사업을 시작했다.

 20일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대한적십자봉사회 완주지구협의회(회장 최윤정)의 재난안전통합교육(생명보호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여성단체 특성화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단체별 특성화된 사업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소속단체들의 특성 있는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7개 단체를 지원한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완주군지부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및 캠페인 ▲한국여성농업인 완주군연합회의 the 따뜻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완주군재향군인회여성회의 우리지역 장병 위문봉사 ▲완주군새마을부녀회의 자원재활용을 통한 생명살림 경진대회 ▲소비자교육 완주군지회의 기후변화 인식제고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사업 ▲대한어머니회 완주군지회의 환경개선 캠페인 활동이다.

 한편 재난안전통합교육에서는 관내 군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으로부터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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