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심사 상영과 온라인 상영, 장기 상영회로 개최 방식을 전환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전주 장기 상영회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 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서울 장기 상영회는 8월 6일부터 3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CGV압구정 아트하우스관에서 열린다.
장기 상영회에 관한 상영 시간표와 관객과의 대화 등 프로그램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www.jeonjufest.kr)와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안내되며, 서울 장기 상영회 관련 정보는 CGV 홈페이지(www.cgv.co.kr) 및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미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