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21일부터 장기 상영회 시작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21일부터 장기 상영회 시작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07.16 1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21일부터 전주와 서울에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장기 상영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심사 상영과 온라인 상영, 장기 상영회로 개최 방식을 전환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전주 장기 상영회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 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서울 장기 상영회는 8월 6일부터 3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CGV압구정 아트하우스관에서 열린다.

 장기 상영회에 관한 상영 시간표와 관객과의 대화 등 프로그램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www.jeonjufest.kr)와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안내되며, 서울 장기 상영회 관련 정보는 CGV 홈페이지(www.cgv.co.kr) 및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