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완주에 물들다’ 전기안전공사 완주문화재단과 함께 청년직원 문화체험 개최
‘청년, 완주에 물들다’ 전기안전공사 완주문화재단과 함께 청년직원 문화체험 개최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7.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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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완주문화재단과 함께 ‘청년, 완주에 물들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완주문화재단 ‘주민정책연구단’ 사업의 일환으로, 공사 직원이 참여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청년직원 문화만족도 향상을 통한 청년직원 지역정착 유도방안’ 연구의 실증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 참여자로 선정된 10명의 청년직원들은 완주지역 공예작가들과 4회에 걸쳐 아크릴화 그리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역 문화인들의 재능을 빌려 젊은 직원들이 갖는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협력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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