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제시지부·김제지역자활센터·동김제농협 농촌마을 환경정비
농협김제시지부·김제지역자활센터·동김제농협 농촌마을 환경정비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7.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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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송혁)는 16일 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복례) 및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과 함께 금구면 두월노을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두월노을 마을은 콩쥐팥쥐 이야기의 근원지로 매년 가을철이면 ‘꽃길인생’이라는 마을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고장을 만들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김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환경 정비 실시 후 두월노을 마을 이장 및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마을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 후 해결방안 모색 및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송혁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사회봉사단체 및 지역농협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농촌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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