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에서 김제시 사회단체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은 ‘김제시의회 하반기 구성은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진정한 시민의 일꾼으로 꾸려져 한단계 발전하는 의회가 되어달라!’는 것과, ‘작금의 사태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김제시의회는 시민만을 바라보고 일하는 참일꾼의 모습을 보여달라’는 등 3개 조항을 주장했다.
이어 16일과 17일로 계획된 임시회 일정에서 이 같은 호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시민과 공무원을 대변해 더 강력한 행동을 취할 것을 예고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