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이 2학기 초등 교육과정 세움 지원을 위한 연구담당 워크숍을 실시했다.
15일 군산교육청은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학교별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19에 따라 달라진 학교교육과정과 학기 말 교육과정 나눔을 위한 학교 워크숍 준비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60여 명의 초등 연구담당 교사들이 참석한 워크숍은 ‘학교와 교육을 세우는 교육과정과 연구담당교사의 역할’이란 주제강연과 학교 규모별로 주제 토론을 진행했다.
박일관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위 방역을 철저히 하고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해 참석자들의 안전을 우선했다”면서 “연구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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