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제전위, 제22회 지평선축제 패러다임 전환 캠페인
지평선축제제전위, 제22회 지평선축제 패러다임 전환 캠페인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7.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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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정희운 위원장)는 제22회 지평선축제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으로 새로운 축제의 모델이 되기 위한 건강한 축제, 안전한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는 이사와 대의원, 자문위원, 사무국 직원이 2개팀으로 나눠 7월 9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김제시 터미널과 전통시장, 박약국 앞, 홈플러스 사거리, 구산사거리, 성산 입구 등에서 시민과 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 코로나 바이러스19 대비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현수막과 축제 홍보 및 제전위원회 사랑의 후원 안내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평선제전위원회는 축제가 열리기 전인 오는 8월 말까지 지평선축제 제전위원 중심으로 ‘코로나19 대비 지평선축제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홍보를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와 세종합청사, 서울 광화문 광장, 전국 시·도청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정희운 지평선축제 제전위원장은 “올해 22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새로운 축제의 모델이 되기 위해 안전한 축제, 건강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의 페러다임 전환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선봉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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