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청년의견 반영 청년 일자리 창출
무주군, 청년의견 반영 청년 일자리 창출
  • 무주=김국진 기자
  • 승인 2020.07.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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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통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황인홍 군수는 15일 무주읍에 소재한 청년 창업공간 3개소를 방문해 청년창업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재정부담 때문에 창업하는 데 있어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군의 지원으로 평소 꿈꿔왔던 분야에 창업하게 된 만큼 지역의 청년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황인홍 군수는 “청년이 창업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인지해서 청년 창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 무주에 정착될 수 있도록 창업자와 희망자들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청년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창업공간에는 선정된 4명의 청년이 디자인을 비롯해 문화교육기획, 미용분야 등에서 창업했거나 준비 중이며 초기창업비로 사무실 임대료, 재료비, 공과금 등의 명목으로 10개월간 1천2백5십만 원을 지원받았다.

 앞서,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공모해 청년 창업 희망 공간지원사업을 포함한 4개 사업에 총 사업비 7억 2천 4백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는 전북 8개 군 단위 중 3번째 많은 규모로 25명의 청년에게 인건비를 비롯해 복리후생비, 창업비 등의 지원을 통해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밖에 저소득 청년대상으로 월 30만 원씩 12개월 동안 지원하는 청년지역정착 지원사업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위기 대응차원에서 1인당 월 50만 원씩 3개월 동안 지원하는 ‘코로나 19 대응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무주군은 올해부터 전주고용센터와 함께 로컬JOB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상담도 펼치고 있다.

 한편, 황인홍 군수는 7~8월 중에 무주군 관내 업체에 청년종사자 및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무주=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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