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4개 시·군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분향소에는 사흘간 약 3천200여 명의 추모객이 다녀갔다.
전북재향군인회 관계자는 “고 백선엽 장군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장의 최선봉에서 전투를 진두지휘하며 부대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진정한 영웅이었다”며 “고 백선엽 장군이 못다 이룬 남북 통일의 염원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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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4개 시·군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분향소에는 사흘간 약 3천200여 명의 추모객이 다녀갔다.
전북재향군인회 관계자는 “고 백선엽 장군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장의 최선봉에서 전투를 진두지휘하며 부대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진정한 영웅이었다”며 “고 백선엽 장군이 못다 이룬 남북 통일의 염원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