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현대오일뱅크-축구사랑나눔재단, ‘K리그 드림어시스트’로 사회적 가치 실현
한국프로축구연맹-현대오일뱅크-축구사랑나눔재단, ‘K리그 드림어시스트’로 사회적 가치 실현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07.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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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과 연맹 공식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 출범식이 14일 오후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연맹 한웅수 총장,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의 최영일 이사(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현대오일뱅크 송지헌 전무, 바른세상병원 김형식 원장이 참석했다. 멘토로는 조원희, 김형일, 김용대, 황진성, 이윤표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출범식은 코로나로 인해 일부 언택트 형태로 진행, 대표 멘티를 제외한 멘티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행사에 참석해 멘토들과의 상견례를 마쳤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 현직 K리그 선수들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축구유망주를 대상으로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계속해서 축구선수의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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