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전북지원 야구동호회 공무원야구대회 우승
농관원 전북지원 야구동호회 공무원야구대회 우승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7.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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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정수경)야구동호회‘키퍼스야구단’이 창단 2년만에 제14회 군산시장기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정수경)야구동호회‘키퍼스야구단’이 창단 2년만에 제14회 군산시장기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농관원 키퍼스야구단은 군산 금강야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아리울야구단과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 끝에 7대 4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가져왔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키퍼스야구단 권오선 선수에게 돌아갔고, 우수투수상 키퍼스야구단 강창선, 수훈상 키퍼스야구단 김진오, 타격상 아리울야구단 이현준, 감투상 아리울야구단 이존필, 감독상 키퍼스야구단 심재기 감독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북농관원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군산경찰서, 군산세무서, 군산시청, 부안군청, 공군38전대, 군산교도소, 군산해양경찰서, 호원대, 한국서부발전 등 11개 기관의 야구단이 출전해 지난달 20일 개막 이후 4주 동안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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